4일차 실천 지침과 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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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션 1의 이론이 오늘의 실천으로 넘어오는 다리입니다. 왜 덕을 목록으로 만들어 하루에 대 보는지, 그 근거가 여기 있습니다.
섹션 1의 이론이 오늘의 실천으로 넘어오는 다리입니다. 왜 덕을 목록으로 만들어 하루에 대 보는지, 그 근거가 여기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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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은 목록이어야 쓸모가 있습니다 |
📌 이 절의 핵심
· 네 개로 나눈 이유
· 그 분포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 줍니다.
· 빈칸을 보고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
「좋은 사람이 되자」는 말은 아무 행동도 만들지 않습니다.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.
스토아가 덕을 네 개로 나눈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. 넷으로 나누면 하루에 대 볼 수 있습니다. "오늘 나는 좋은 사람이었나"는 답이 안 나오지만, "오늘 용기를 낸 자리가 있었나"는 답이 나옵니다.
이 방법에는 한 가지 효과가 더 있습니다. 빈칸이 보입니다.
네 칸 중 늘 채워지는 칸이 있고 늘 비는 칸이 있습니다. 어떤 사람은 절제 칸이 잘 차고 용기 칸이 늘 빕니다. 어떤 사람은 반대입니다. 그 분포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 줍니다. 사흘 치를 모으면 더 분명해집니다.
한 가지를 미리 말해 두겠습니다. 빈칸을 보고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 네 칸이 다 차는 날은 없습니다. 아우렐리우스도 매일 자기에게 같은 말을 되풀이해야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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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무도 모르는 자리」를 묻는 이유 |
📌 이 절의 핵심
· 아무도 모르는 자리에서 한 일
· 보는 사람이 없을 때 드러납니다.
· 자기가 감시 없이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인지를 한 번 보는 것
오늘 실천에는 항목이 하나 더 있습니다. 아무도 모르는 자리에서 한 일을 적는 것입니다.
5절의 생각 실험이 그 근거입니다. 덕이 규칙 지키기와 다른 점은 보는 사람이 없을 때 드러납니다.
그런데 이것을 「감시가 없어도 착하게 살아라」는 훈계로 만들면 소용이 없습니다. 훈계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습니다.
대신 관찰로 만듭니다. 오늘 아무도 모르게 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찾아 적습니다. 좋은 일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. 둘 다 적습니다.
둘 다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. 좋은 것만 적으면 자기 홍보가 되고, 나쁜 것만 적으면 자기 검열이 됩니다. 오늘 실천은 자기가 감시 없이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인지를 한 번 보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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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무엇을 합니까 |
📌 이 절의 핵심
· 다 채웠으면 두 가지를 봅니다.
· 그리고 한 줄을 더 적습니다.
· 어제 만든 자성예언 문장이 오늘 한 번이라도 맞았습니까.
세 가지입니다. 삼박자 골격은 그대로입니다.
실천 ① 네 덕으로 하루 보기 — 15분
오늘 하루를 아침부터 되짚으며 네 칸을 채웁니다. 각 칸에 하나씩입니다.
| 덕 | 찾는 질문 | 오늘 |
|---|---|---|
| 지혜 | 무엇이 중요한지를 제대로 본 순간이 있었는가 | |
| 정의 | 누구에게 마땅한 것을 준 순간이 있었는가 | |
| 용기 | 피하고 싶었는데 한 일이 있는가 | |
| 절제 | 하고 싶었는데 안 한 것이 있는가 |
채우는 요령 셋
- 작은 것을 적습니다. 「급식 줄에서 새치기 안 했다」도 정의입니다. 「자기 전에 휴대전화를 내려놨다」도 절제입니다.
- 못 한 것도 적습니다. 「해야 했는데 안 했다」를 적으면 그 칸은 빈 것이 아니라 다르게 채워진 것입니다.
- 빈칸은 비워 둡니다. 억지로 채우지 마시기 바랍니다. 빈칸이 정보입니다.
다 채웠으면 두 가지를 봅니다.
- 가장 잘 채워진 칸이 어디입니까.
- 가장 채우기 어려웠던 칸이 어디입니까.
그리고 한 줄을 더 적습니다. 오늘 아무도 모르는 자리에서 한 일 하나. 좋은 것이든 아니든.
★ 두 칸 종이를 꺼내십시오. 새로 생긴 것이 있으면 서너 개 더하고, 칸이 바뀐 항목에 표시를 남깁니다.
실천 ② 친구에게 한 가지 — 10분
오늘 한 사람을 고르고, 그 사람에게 한 가지를 실제로 합니다.
고르는 법
- 요즘 소원해진 사람
- 늘 받기만 한 사람
- 최근에 힘들어 보이는 사람
- 고맙다고 말한 적 없는 사람
할 수 있는 것들 (하나만)
- 안부를 묻는 메시지 한 줄
- 고맙다고 말하기 (이유 하나를 붙여서)
-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먼저 묻기
- 빌린 것 돌려주기
규칙 두 가지
- 작아야 합니다. 크게 하려 하면 오늘 안에 못 합니다.
- 답을 기대하지 않습니다.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첫날의 「밖」입니다. 하는 것까지가 내 몫입니다.
하고 나서 세 줄을 적습니다. 무엇을 했는지, 하기 전에 어땠는지, 하고 나서 어땠는지.
실천 ③ 저녁 점검 — 5분
첫날부터 같은 형식입니다. 오늘은 네 번째 줄이 추가됩니다.
- 오늘 잘한 것 하나
- 오늘 「밖」에 힘을 쓴 순간 하나
- 내일 다르게 해 볼 것 하나
- 어제 만든 자성예언 문장이 오늘 한 번이라도 맞았습니까.
4번은 어제부터 남은 나흘 동안 매일 확인합니다. 7일 차에 세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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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사상가 |
📌 이 절의 핵심
· 기원전 43년, 도망치던 중에 붙잡혀 살해됐습니다.
· 그가 철학책을 쓴 시기가 정치에서 밀려나 있던 때였습니다.
· 그를 스토아가 아니라고 밝히는 것이 그를 낮추는 일은 아닙니다.
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(Marcus Tullius Cicero, 기원전 106~43)
로마의 정치가이자 변호사이자 철학자였습니다. 앞에서 말한 대로 스토아 철학자는 아닙니다.
그는 귀족 가문 출신이 아니었습니다. 로마 정치에서 가문 없이 최고위직에 오른 사람을 「새 사람(homo novus)」이라고 불렀는데, 그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. 무기가 하나뿐이었습니다. 말이었습니다. 그는 로마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설가로 꼽힙니다.
정치적으로는 공화정을 지키려 했습니다. 카이사르가 권력을 잡는 것에 반대했고, 카이사르가 암살된 뒤에는 안토니우스를 정면으로 공격하는 연설을 열네 편 남겼습니다. 그 대가로 목숨을 잃었습니다. 기원전 43년, 도망치던 중에 붙잡혀 살해됐습니다. 그의 머리와 손이 로마 광장에 내걸렸습니다. 안토니우스의 아내가 그 혀에 바늘을 꽂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. 말로 살았던 사람에 대한 처형 방식이었습니다.
그가 철학책을 쓴 시기가 정치에서 밀려나 있던 때였습니다. 딸 툴리아가 죽은 뒤이기도 했습니다. 『우정에 관하여』, 『노년에 관하여』, 『의무론』이 모두 그 시기의 것입니다. 무너진 자리에서 쓴 글이라는 점에서 3일 차 세네카와 겹칩니다.
그를 스토아가 아니라고 밝히는 것이 그를 낮추는 일은 아닙니다. 오히려 반대입니다. 자기 학파가 아닌 사상을 정확히 옮기려 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그의 성격을 말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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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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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필사 |
아래 네 구절을 손으로 옮겨 적습니다.
오늘 세 구절은 키케로의 것이고 하나는 아우렐리우스의 것입니다. 키케로의 세 구절은 전부 『우정에 관하여』에서 왔습니다. 회수본의 키케로 경구 열 개는 출처 대조가 되지 않아 쓰지 않았습니다.
필사 1
“
"우정이란 신적인 일과 인간적인 일 모두에 대해
선의와 애정을 지니고 뜻을 같이하는 것이다."
— 키케로, 『우정에 관하여』 20
옮겨 적기
한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. 「뜻을 같이한다」가 정의의 중심입니다. 여러분의 친구 중 좋다고 여기는 것이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. 다른 사람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.
필사 2
“
"삶에서 우정을 없애는 사람은
세상에서 태양을 없애는 것과 같다."
— 키케로, 『우정에 관하여』 47
옮겨 적기
한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. 태양은 있을 때 잘 안 보입니다. 없어져야 보입니다. 여러분에게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.
필사 3
“
"참된 친구는 말하자면 또 하나의 자기다."
— 키케로, 『우정에 관하여』 80
옮겨 적기
한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. 이 말은 좋게도 읽히고 무섭게도 읽힙니다. 친구가 또 하나의 나라면, 내가 고른 친구가 나를 만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. 지금 여러분 곁의 사람들은 여러분을 어느 쪽으로 만들고 있습니까.
필사 4
“
"벌 떼에 이롭지 않은 것은 벌에게도 이롭지 않다."
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, 『명상록』 VI.54
옮겨 적기
한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. 이 문장을 여러분의 반에 대 보시기 바랍니다. 반에 좋지 않은데 나에게만 좋은 일이 있습니까. 정말 나에게 좋습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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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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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사를 마치고 — 오늘의 한 문장 |
📌 이 절의 핵심
· "나에게 좋은 친구란 ________________ 한 사람이다. 그리고 나는 ________________ 한 친구가 되려고 한다."
· 둘이 같지 않아도 됩니다.
네 구절을 다 옮겨 적었다면 마지막으로 한 문장을 만듭니다. 오늘 실천 과제 두 번째 문항에서 제출할 문장입니다.
"나에게 좋은 친구란 ________________ 한 사람이다. 그리고 나는 ________________ 한 친구가 되려고 한다."
앞 칸은 내가 바라는 것이고 뒤 칸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. 둘이 같지 않아도 됩니다. 다만 다르다면 왜 다른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.
다 하고 나면
네 번째 활동 「4일차 실천 과제」로 넘어갑니다. 두 칸 종이도 함께 꺼내십시오.
✅ 오늘의 정리
덕은 목록이어야 쓸모가 있습니다 — 그 분포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 줍니다.
「아무도 모르는 자리」를 묻는 이유 — 자기가 감시 없이 어떻게 행동하는 사람인지를 한 번 보는 것
오늘 무엇을 합니까 — 어제 만든 자성예언 문장이 오늘 한 번이라도 맞았습니까.
오늘의 사상가 — 그를 스토아가 아니라고 밝히는 것이 그를 낮추는 일은 아닙니다.
오늘의 필사 — 키케로의 세 구절은 전부 『우정에 관하여』에서 왔습니다.
필사를 마치고 — 오늘의 한 문장 — "나에게 좋은 친구란 ________________ 한 사람이다. 그리고 나는 ________________ 한 친구가 되려고 한다."